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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뉴스] 전북대 "해킹 공격받아 32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  

  • 지난 7월 28일, 전북대에서 해킹으로 재학생, 졸업생, 평생교육원 회원 등 32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학교 측에서 전북대 유출 사실 안내 및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 해킹 공격으로 인해 유출된 개인정보는 총 77개의 항목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은 주민번호, 사진, 주소, 전화번호 등이 포함되었고, 평생교육원 회원은 29개 항목이 포함되었습니다.
  • KOKONUT COMMENT에서는 이 사안을 분석한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영상 기사를 첨부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민관합동조사단의 발표 자료와 방통위 속기록, 민사·행정·형사 소송의 1, 2, 3심 판결문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박경귀 아산시장이 “공직자, 개인정보 보호 책무 명심해야”라는 주장과 관련하여, 시장의 말씀과 그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이는 모든 공공기관(또는 기업)이 배울 만한 교육 모범 사례입니다.
  • 학교 밖 청소년 검진 받을 때 최종 학교명 요구, 개인정보 침해라는 정부 정책도 소개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가 개인정보 보호법 제8조의2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법'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요청한 사항에 대해 개인정보위가 심의·의결한 바 있습니다.
  •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식별할 목적 여부)과 식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CCTV 영상을 AI 학습 등에 활용하는 의견이 나왔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No Action Letter'도 참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속을 위반했을 때 수조 원까지 과징금이나 손해배상 등 제재를 하자는 제안도 함께提出되었으니,
  • 한번 유출된 개인정보가 회수되기는 매우 어려울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메타가 미국의 텍사스주와 '생체정보 무단 사용' 소송 2조 원에 합의하였다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5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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