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던집니다. 분명한 철학이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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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티클
#95. 한글과자 - 타일러와 니디가 만든 '한글과자'를 아시나요?
돌멩이레터 에디터는 저희에게 인터뷰 메일을 보낸 한글과자 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90. 호호당 - 물결님, 하하호호 웃어보세요.
호호당의 전통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은 정말 좋은 사례예요. 전통은 예부터 내려오는 것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쌓아 올린 결과가 될 수 있음을 알게 해주고 싶어요. 물론, 전통을 깊게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호호당의 이야기에 비추어 보자면, 일상에서 쌓아 올린 결과가 전통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돌반지, 나이를 띠로 말하기, 계절마다 나오는 과일을 행겨 먹는 것들이 모두 전통에 기반해 있었다. 그렇다면, 호호당의 전통은 무엇이었나요? 호호당의 전통이란, 좋은 일 있을 때 한 번씩 호호당을 떠올리며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호호당의 역할은, 호호당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좋은 일에 대한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호호당이 브랜드로서 원하는 역할이 정확히 무엇인지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긴 하지만, 전통에 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91. 오트사이드 - 물결님, 오늘은 우유 대신 오트 어떠세요?
오늘 레터에서 소개된 카페의 이름은 오트사이드(Oatside)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트사를 활용해서 호호당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고 했습니다.
🌊 물결님, 여름 휴가는 이 콘텐츠와. 어때요?
물을 끓여서 오트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물을 끓인 후, 끓는 물에 오트粉 1/2 컵을 넣고 그 위로 물 3-4 컵을 더해줍니다. 오트가 잘 익도록 해주면 됩니다. 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오트는 물로 잘 섞여야 하며, 물의 온도도 중요합니다. 물이 너무 뜨겁다면 오트가 잘 익지 않습니다. 또한 오트의 양을 적게하면 물과 오트가 완전히 섞이지 못하게 됩니다. 오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오트와 물의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트 1/2 컵에 물 3-4 컵을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트가 너무 많다면 물이 부족해져 오트가 익지 않게 됩니다.